중국 "남중국해 침입한 미 구축함 내쫓아"..미중 신경전 고조

김영아 기자 2020. 4. 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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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영유권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에 들어온 미국 해군 미사일 구축함을 영해 밖으로 내쫓았다며 미국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미국은 베트남 근해에서 '항행의 자유작전'을 수행했을 뿐이라며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틈타 남중국해에서 영향력 확대를 추구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홍콩 명보는 미국과 중국 해군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동시에 작전을 수행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연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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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영유권 분쟁해역인 남중국해에 들어온 미국 해군 미사일 구축함을 영해 밖으로 내쫓았다며 미국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미국은 베트남 근해에서 '항행의 자유작전'을 수행했을 뿐이라며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을 틈타 남중국해에서 영향력 확대를 추구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홍콩 명보는 미국과 중국 해군은 최근 남중국해에서 동시에 작전을 수행하는 이례적인 모습을 연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 해군 제7함대 소속 최신형 강습상륙함인 중형 항공모함급 아메리카함은 지난 19일 남중국해에서 함재기 이착륙 훈련을 했습니다.

랴오닝함 항모전단 함정 6척도 최근 남중국해에서 작전을 전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 과정에서 양국의 오판과 실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문가 우려가 나온다고 전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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