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美 감염자 100만 명 넘자 "대국민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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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데 대해 중국공산당 기관지가 미국의 방역과 대응이 현재 상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오늘(29일)자 사평에서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세계 유일의 100만 명 초과 국가가 됐다"며 "전 세계 환자 3명 중 1명이 미국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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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데 대해 중국공산당 기관지가 미국의 방역과 대응이 현재 상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오늘(29일)자 사평에서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세계 유일의 100만 명 초과 국가가 됐다"며 "전 세계 환자 3명 중 1명이 미국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 정부는 자국민을 볼 낯이 없어졌고, 국제사회에서도 면목이 없어졌다"며 "14억 인구인 중국이 미국과 같은 상황이라면 4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걸린 셈"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에서 이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중국 국민은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었을 것이지만 미국은 아직 큰 혼란이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환구시보는 또 "미국 정부는 이런 상황에서도 중국을 비난하는 것만 일삼고 있다"면서 "지금은 남을 탓할 것이 아니라 대국민 사죄가 먼저"라고 비판했습니다.

김지성 기자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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