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됐던 중 양회, 다음달 21일 베이징서 개최

정성엽 기자 2020. 4. 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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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으로 연기했던 중국의 연간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다음달 21일부터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관영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코로나 19 방역이 지속적으로 잘 이뤄졌고, 경제사회 생활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전인대는 다음달 22일부터 시작하고, 정협은 그보다 하루 먼저인 다음달 21일에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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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으로 연기했던 중국의 연간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가 다음달 21일부터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관영매체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우리 국회격인 전국 인민대표 대회와 자문기구인 전국 인민정치 협상회의를 말하는 양회는 매년 3월 초에 개최됐지만, 올해는 코로나 19 상황으로 연기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코로나 19 방역이 지속적으로 잘 이뤄졌고, 경제사회 생활이 정상화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전인대는 다음달 22일부터 시작하고, 정협은 그보다 하루 먼저인 다음달 21일에 개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성엽 기자j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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