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으르렁'하던 강아지도 순해진다? 기적의 훈육 미용법
하현종 기자 2020. 4. 28. 20:33
낯선 사람이 갑자기 자신의 털을 깎는다면 강아지 입장에서 얼마나 불편하고 힘들까요?
견주는 물론이고 프로 애견 미용사라도 미용 트라우마가 있는 반려견을 다루기란 쉽지 않습니다.
미용을 거부당하거나 병원에서 마취 미용을 해야 하는 경우까지...
훈육 미용사 성문수 씨는 직접 훈육 미용이라는 장르를 개발하고, 미용 트라우마가 있는 강아지의 미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미용을 거부하던 강아지들이 성문수 씨만 만나면 얌전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애견 미용계의 '마법사', 성문수 훈육 미용사를 직접 만나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 구민경 / 촬영 정 훈 / 담당 인턴 장정민
(SBS 스브스뉴스)
하현종 기자meson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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