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의 그림자.. 3월 백화점 매출 40%↓

이환주 2020. 4. 2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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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3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6.9% 성장한 반면 오프라인은 17.6% 감소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서 올 3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3.3%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매출 증가 주요 품목을 살펴본 결과 식품 75.4%, 생활, 가구 33.3% 등의 증가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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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13.8%·편의점 -2.7%
온라인 유통업체는 17% 성장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된 3월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16.9% 성장한 반면 오프라인은 17.6% 감소했다. 특히 오프라인 채널의 경우 백화점이 40.3% 줄어들며 가장 큰 감소폭을 보였고 대형마트가 -13.8%로 그 뒤를 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에서 올 3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 동월과 비교해 3.3%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외출자제, 다중이용시설 기피, 개학 연기 등에 따라 관련 매출이 줄어든 것이다. 올 1월과 2월의 경우 각각 6.6%, 9.1% 상승한 것과 달리 3월 들어 매출이 하락 반전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대형슈퍼마켓(SSM)만 5.5% 상승했다. 백화점 -40.3%, 대형마트 -13.8%, 편의점 -2.7%로 전년보다 매출이 줄었다.

온라인 유통업체의 경우 매출 증가 주요 품목을 살펴본 결과 식품 75.4%, 생활, 가구 33.3% 등의 증가폭이 컸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와 외출 자제 등으로 패션·의류는 -6.5%, 여행을 포함한 서비스 및 기타는 -25.1% 역성장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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