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82세 확진자 지역 최장 66일 입원.."건강은 양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속속 퇴원하고 있지만, 지역 최장 입원환자인 6번 확진자는 여전히 퇴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7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6번 확진자(82세·여성·연제구·접촉자)가 66일간 입원해 있습니다.
부산 6번 확진자가 30일까지 퇴원하지 못하면 국내 최장 입원 환자가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속속 퇴원하고 있지만, 지역 최장 입원환자인 6번 확진자는 여전히 퇴원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7일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6번 확진자(82세·여성·연제구·접촉자)가 66일간 입원해 있습니다.
그는 특별한 코로나 관련 증상은 없으며, 건강 상태도 대체로 양호한 편이라고 시 보건당국은 전했습니다.
보건당국은 "6번 확진자는 바이러스 배출이 멈추지 않아 퇴원하지 못하는 상태"라며 "증상이 없더라도 퇴원하려면 3일 간격으로 2차례 실시되는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6번 확진자는 2번 확진자(57세·여성·해운대구·접촉자·2월 21일 확진)의 친정어머니입니다.
국내 최장 입원자는 대구 31번 확진자입니다.
그는 입원한 지 67일 만인 지난 24일 퇴원했습니다.
부산 6번 확진자가 30일까지 퇴원하지 못하면 국내 최장 입원 환자가 됩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민경 "연애 한 번도 못 해봤다" 모태솔로 솔직 고백
- 작년엔 "왜 이래!" 올해는 '레이저'..전두환 출석 현장
- "n번방 영상 봤다" "괜찮아ㅋㅋ"..옆테이블 신고하니
- "왜 나만 이혼?" 내연남 아내에 성관계 영상 전송한 40대
- 日 국민도 등 돌렸다..66% "아베 임기 연장 반대"
- 이병헌과 이복남매? 이지안 "오빠에 누 될까 걱정"
- 위험해서 난리 난 '원유 투자'.."돈 벌었다" 믿어도 될까?
- [단독] 무기 기술 빼내 외국 기업 간 ADD 연구원 있다
- [영상] "내 자식 살려주라" 계란 던지고 전두환 동상 '퍽'
- 오밤중 거리 나온 경찰들..관 들고 칼군무 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