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첫방 시청률 12.3%..'사이다 액션'에 월화극 1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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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의 안방 복귀작 '굿캐스팅'이 첫방송부터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굿 캐스팅'의 전국 일일시청률은 1부 9.5%, 2부 12.3%로 집계됐다.
'굿캐스팅'은 동시간대 지상파 3사(KBS·MBC·SBS) 월화드라마 중에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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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의 안방 복귀작 '굿캐스팅'이 첫방송부터 12%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방송한 SBS 월화드라마 '굿 캐스팅'의 전국 일일시청률은 1부 9.5%, 2부 12.3%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전작 '아무도 모른다' 마지막회 시청률인 1부 8.8%, 2부 11.4%보다 각각 0.7%포인트, 0.9%포인트 높다.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책상을 지키던 여성 요원들이 현장에 차출된 후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전날 첫방송에서는 주인공 백찬미(최강희)가 교도소 수감 임무 후 새 임무를 받으며 새로운 팀에 합류하는 내용이 묘사됐다. 최강희의 통쾌한 액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굿캐스팅'은 동시간대 지상파 3사(KBS·MBC·SBS) 월화드라마 중에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은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21회 4.4%, 22회 4.9%, KBS 2TV 월화드라마 '본어게인'은 5회 2.8%, 6회 3.5%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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