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추가 발견
김혜영 기자 2020. 4. 27. 21:15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지난 1월 발생한 눈사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오늘(27일) 오후 네팔군과 주민으로 구성된 수색팀이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지역에서 한국인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 1구를 찾아 수습 중이라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실종 100일째였던 그제는 실종됐던 한국인 교사 4명 가운데 2명의 시신이 수습됐습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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