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당국 "안나푸르나 실종자 추정 시신 일부 추가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당국 관계자는 "사고 현장을 수색하던 주민과 네팔군이 시신의 일부를 발견하고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수색팀은 이 시신의 일부가 잔여 실종자 중 한 명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해당 장소에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습니다.
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월 17일 해발 3천230미터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도중 네팔인 가이드 3명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의 일부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외교당국 관계자는 "사고 현장을 수색하던 주민과 네팔군이 시신의 일부를 발견하고 주변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수색팀은 이 시신의 일부가 잔여 실종자 중 한 명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해당 장소에 인력을 집중 투입하고 있습니다.
앞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월 17일 해발 3천230미터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에서 하산하던 도중 네팔인 가이드 3명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한국인 가운데 남녀 2명의 시신은 그제 발견돼 수습됐습니다.
(사진=사람과산 네팔 주재 기자 이용호 제공,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초등생에게 "섹시한 ○○" "이쁜 속옷" 댓글 단 교사 '시끌'
- 전두환, 재판 내내 꾸벅꾸벅..법정 에워싼 오월 어머니
- '5월 결혼' 김준희 예비신랑, 하정우+안정환 닮은꼴?
- "내년 도쿄올림픽 정상 개최 확률 0%" 관측 확산
- '불륜 아니에요?' SNS 댓글에 직접 답글 단 송윤아
- "피 흘리며 식사, 맞다가 죽기도" 참혹했던 악마의 수용소
- [포토] '1m 모자' 쓰고 등교한 초등학생들
- [영상] '광주 도착' 전두환, "왜 책임지지 않냐" 질문에
- 집착이 부른 계획 살인..'부천 링거사망 사건'의 전말
- [영상] 40년 맺힌 한, '전두환 치욕 동상' 향한 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