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라면 최대 20봉지 먹어..몸무게는 4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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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방송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몸무게와 수입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쯔양은 "재작년부터 먹방을 시작했다. 그전에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2018년 개인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쯔양은 많은 양의 음식을 한번에 먹는 먹방(먹는 방송) 크리에이터로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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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방송 크리에이터인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몸무게와 수입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쯔양은 "재작년부터 먹방을 시작했다. 그전에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진행자 박명수는 "쯔양의 채널 구독자 수가 230만 명에 누적 조회수가 4억 5000만 뷰"라고 감탄했다.
"라면을 한 번에 15봉지를 먹었는데 허하다고 했다"는 출연진의 질문에 "세 시간 반에서 네 시간 정도 걸리면 최대 20봉지 정도 먹을 수 있다"며 "원래 음식을 너무 사랑한다"고 답했다.
쯔양은 "키 162㎝에 몸무게가 48㎏ 정도 된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라면 20개, 햄버거 20개, 치킨 5마리를 앉은 자리에서 먹냐"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쯔양은 "어렸을 때부터 잘 먹었다. 할머니가 밥을 엄청나게 많이 해 주셔도 주는 대로 다 먹었다"고 털어놨다.
쯔양은 "수익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는 "보통 사람들이 조회수 1회당 1원으로 알고 계신다. 유튜버마다 수익이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것 같다"면서 "지금은 먹고 싶은 것 다 먹어도 부족하지 않다"고 말했다.
쯔양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큰 목표는 없다"면서 "저는 금방 사그라지지 않고 '롱런'하고 싶다. 크게 안 떠도 되니 오래 (방송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2018년 개인 인터넷 방송을 시작한 쯔양은 많은 양의 음식을 한번에 먹는 먹방(먹는 방송) 크리에이터로 이목을 끌었다. MBC의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놀면 뭐하니' 등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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