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김정은 건강해..소문은 추측에 불과"
정준형 기자 2020. 4. 27. 07:27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김정은 위원장이 4월 13일 이후 원산에서 머물고 있으며 건강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특보는 미국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힌 뒤 북한에서 아직 아무런 의심스러운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미국 국방부 당국자도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신병에 관한 소문들은 추측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김 위원장의 건강에 관한 어떤 추가 정보도 없고 그런 조짐을 본 적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ADD 퇴직 연구원들, 50년 무기 기술 몰래 빼갔다
- 손흥민 몸값, 호날두 넘어섰다..예상 이적료는?
- [현장] 차 끌고 나온 세입자들.."월세 못 낸다" 도심 시위
-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차, 신호 무시하고 달리다 '쾅'
- 얼짱 출신 모델 "소속사 사장에게 맞았다"..사진 공개
- 좋은 병원 기준은 '수익'?..병상 넘쳐도 갈 곳 없었다
- "6남매 다 여기서 태어났는데.." 안동 울린 화마
- 아베가 감쌌던 부인 여행 당시 사진 공개..악재 예고
- "야한 책 본다" 체벌..제자 투신 사망 → 교사 '실형'
- '시설 좋은 보호소' 입소문에 "전국서 개 버리러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