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매우 건조, 바람 약간 강해..일부 동쪽지방 비 조금, 5mm미만

안영인 기자 2020. 4. 2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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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 동해안,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동해안은 낮부터 오후 사이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 경기를 비롯한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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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 동해안,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북부, 경북 동해안은 낮부터 오후 사이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대기는 매우 건조한 상태입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고, 서울, 경기를 비롯한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까지는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를 비롯해 대전과 광주는 19도, 대구는 20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4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해 내륙지방은 일교차가 최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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