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규제' 반월지구 대단지.. 강남역까지 40분

성유진 기자 2020. 4. 2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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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지 입체 분석] 화성시 신동탄포레자이
청약통장 1년이상 예치금 충족땐 주택 유무 관계없이 1순위 자격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전매 가능.. 영통·기흥·동탄신도시와 인접
대형마트·병원·체육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공유 가능

GS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반월지구에 짓는 '신동탄포레자이'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棟), 1297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84㎡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중심이다. 반월지구는 수원 영통구·용인 기흥구·동탄신도시 등과 가까워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비(非)규제지역이라 청약 자격과 전매 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점도 장점이다.

청약·전매 까다롭지 않은 비규제지역

경기도 화성시는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잠재력 높은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성시 아파트 거래량은 총 1만7524건으로 경기도에서는 수원과 용인 다음으로 많았다. '포스트 수·용·성(수원·용인·성남)'으로 꼽히며 일부 아파트는 올 들어 가격이 1억원씩 오르기도 했다.

GS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반월지구에 짓는 ‘신동탄포레자이’의 완공 후 예상 모습. 이 단지는 교통편이 편리하고, 주변에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많다. /GS건설

신동탄포레자이가 들어서는 반월지구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청약 자격과 전매 제한, 중도금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세대주 및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청약 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일정 예치금만 충족하면(전용면적 85㎡ 이하 200만원) 청약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 발표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강남역까지 40분대

교통편이 편리하다. 분당선 망포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수원역 10분, 판교역 30분대, 강남역까지 40분대에 갈 수 있다. 서울 강남권, 서울역 등을 잇는 광역버스를 타기 쉽고, 용인서울고속도로·경부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통 호재도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2026년 개통되면 단지는 서천역(가칭) 역세권이 된다. 과천 인덕원~의왕~수원~화성 동탄 34.5㎞를 잇는 이 노선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SRT 동탄역 이용도 편리해진다. 동탄도시철도 트램(2027년 개통 예정)의 시작점인 반월역(가칭)도 단지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에 다양한 대형 편의 시설이 많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롯데마트(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코스트코(기흥점) 등 대형 마트가 가까이 있다. 이케아(기흥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 등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동부권체육시설(예정), 박지성 축구센터 등 체육 시설에서 운동하기도 좋다. 분당선 망포역 상업 시설이나 개인 병원, 식당가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율목초등학교를 접하고 있고, 동학중학교와 서천고등학교, 경희대(국제캠퍼스) 등이 가깝다. 수원 망포동·영통동 학원가도 단지에서 차로 10분 정도면 갈 수 있다. 녹지·수변 공간 등이 어우러진 자연공원 '서천레스피아'나 남산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 산책 공간도 풍부하다.

공간 넓게 쓰는 특화설계 적용

신동탄포레자이는 수원 영통~화성 반월~용인으로 이어지는 대규모 아파트 밀집지에 들어서 있다. 주변에 도시 개발을 통한 추가 아파트 공급이 계획돼 있어 생활환경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삼성디지털시티와 삼성나노시티로 출퇴근이 편리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3040세대 직장인이 살기에도 적합하다"고 했다.

GS건설은 모든 평형을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베이(BAY)로 조성할 예정이다.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 3면 발코니(74·84㎡형),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pantry·수납 공간) 등 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카페테리아,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신동탄포레자이 모델하우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 주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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