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호텔 주차장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안희재 기자 2020. 4. 27. 01:51
광주의 한 호텔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26일)밤 11시쯤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호텔 주차장에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뒷바퀴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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