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목욕탕 창고서 불..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2020. 4. 27. 01:00
부산의 한 목욕탕 실외 창고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26일) 저녁 8시 50분쯤 부산시 북구 덕천동의 한 목욕탕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명이 대피하고 보관 중이던 세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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