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명지병원 격리병동 간호사 2명, 코로나19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동에 근무하던 간호사 2명이 확진됐습니다.
먼저 확진된 간호사는 지난 23일까지 격리병동에서 근무했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일반병실로 근무 장소를 바꾸기 위해 어제 정오 무렵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어젯밤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명지병원과 간호사 2명 자택에 대한 방역 작업을 마쳤고, 이들이 일반병동 의료진과 접촉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내 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동에 근무하던 간호사 2명이 확진됐습니다.
명지병원은 어제(25일) 간호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이 간호사와 함께 일하던 간호사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병원은 이에 따라 격리병동 의료진 45명을 전수 검사했고, 지금까지는 간호사 2명 외에는 모두 음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확진된 간호사는 지난 23일까지 격리병동에서 근무했고, 특별한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일반병실로 근무 장소를 바꾸기 위해 어제 정오 무렵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어젯밤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명지병원과 간호사 2명 자택에 대한 방역 작업을 마쳤고, 이들이 일반병동 의료진과 접촉했는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 중입니다.
명지병원은 기존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계속하되 당분간 추가 환자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시은 받을 때까지 전화..진태현 분노 지수 결과에 '발칵'
- "내 사랑"..마돈나, 35세 연하 연인과 키스 사진 공개
- [인-잇] 8살의 처참한 죽음, 드러난 '불편한 민낯'
- 대북 의료진 둘러싼 설·설·설..中 정부가 밝힌 입장
- "살균제 인체 투입 검토" 역풍 맞은 트럼프..분노의 트윗
- [영상] 바이올린-자전거의 만남? 코로나 속 '주크박스'
- 라텍스 장갑 끼고 시험..토익, 두 달여 만에 재개
- [영상] 포르쉐 밟고 운전자 '만취 폭행'..혼돈의 현장
- "이상하더라"..'라임 몸통' 도피처 계약한 인물 추적
- 수영장 못 가는 수영선수, 집에서 '기발한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