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봉쇄령 내달 4일까지 연장..내주 단계적 완화 방안 발표

노동규 기자 2020. 4. 25.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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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당초 오는 27일까지 하려했던 외출제한령 등 각종 봉쇄 조처를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 연장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이런 결정을 밝히면서도 다음주엔 점진적인 봉쇄 완화 방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5월과 6월에 걸쳐 일상으로의 전환을 천천히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에선 지난달 12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래 현재까지 모두 2천46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모두 12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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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당초 오는 27일까지 하려했던 외출제한령 등 각종 봉쇄 조처를 다음달 4일까지 일주일 연장했습니다.

그리스 정부는 이런 결정을 밝히면서도 다음주엔 점진적인 봉쇄 완화 방안을 발표하고 앞으로 5월과 6월에 걸쳐 일상으로의 전환을 천천히 이루겠다고 했습니다.

그리스에선 지난달 12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래 현재까지 모두 2천46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모두 127명이 숨졌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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