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관광버스에서 불..승객 등 13명 대피

김덕현 기자 2020. 4. 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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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5시 10분쯤 전남 곡성군 석곡면 호남고속도로 광주에서 순천 방향 석곡IC 근처에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당시 관광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등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불이 번지기 전 차에서 빠져나와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이 난 버스가 차로 1개를 막아 한때 이 일대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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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5시 10분쯤 전남 곡성군 석곡면 호남고속도로 광주에서 순천 방향 석곡IC 근처에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당시 관광버스에는 운전기사와 승객 등 13명이 타고 있었는데, 불이 번지기 전 차에서 빠져나와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불이 난 버스가 차로 1개를 막아 한때 이 일대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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