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천 산불 확산..주민 200여 명 긴급 대피
김덕현 기자 2020. 4. 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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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당국은 강풍에 불길이 번져 일대 주민들을 마을회관과 청소년 수련관으로 긴급 피신시켰습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없는 가운데, 해가 지면서 산불 진화 헬기는 철수한 상탭니다.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 등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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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후 3시 40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인금리 야산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2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당국은 강풍에 불길이 번져 일대 주민들을 마을회관과 청소년 수련관으로 긴급 피신시켰습니다.
현재까지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없는 가운데, 해가 지면서 산불 진화 헬기는 철수한 상탭니다.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 등 진화 장비와 인력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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