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 올해 평균 유가 배럴당 35달러로 하향 전망

김범주 기자 2020. 4. 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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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이 올해 국제유가를 평균 35달러로 전망했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시간 23일 발간한 4월 원자재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평균 유가가 배럴 당 35달러로, 작년 61달러보다 43%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작년 10월에는, 올해 평균 유가를 배럴 당 58달러로 전망했었습니다.

세계은행은 내년엔 평균 유가가 배럴당 42달러로 오르고, 2023년 47달러, 2025년 52.7달러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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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은행이 올해 국제유가를 평균 35달러로 전망했습니다.

세계은행은 현지시간 23일 발간한 4월 원자재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평균 유가가 배럴 당 35달러로, 작년 61달러보다 43%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세계은행은 작년 10월에는, 올해 평균 유가를 배럴 당 58달러로 전망했었습니다.

세계은행은 원유 수요가 크게 줄어든 점을 반영했다면서, 석유수출국기구와 다른 산유국 간 합의가 잘 될지 불확실성이 유가가 떨어지는 상황을 부추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은행은 내년엔 평균 유가가 배럴당 42달러로 오르고, 2023년 47달러, 2025년 52.7달러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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