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김봉현 회장 관련 사건 남부지검 이송

배준우 기자 2020. 4. 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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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는 '라임 살릴 회장님'이라고 불리며 라임자산운용의 일명 '돈줄'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 관련 향군상조회 고소 사건을 지난 21일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는 해당 사건 말고도 김봉현 회장과 관련된 여러 고소·고발 사건이 접수돼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봉현 회장 관련 다른 고소·고발 사건도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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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는 '라임 살릴 회장님'이라고 불리며 라임자산운용의 일명 '돈줄'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 관련 향군상조회 고소 사건을 지난 21일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했습니다.

향군정상추진위원회가 최근 김봉현 회장의 측근이자 재향군인상조회 대표 출신 김 모 씨를 고소한 사건입니다.

서울중앙지검에는 해당 사건 말고도 김봉현 회장과 관련된 여러 고소·고발 사건이 접수돼 있습니다.

김봉현 회장은 어젯(23일)밤 서울 성북구의 한 빌라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김봉현 회장 관련 다른 고소·고발 사건도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송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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