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건조함 속 더 강해지는 바람..'화재 유의해야'

2020. 4. 23. 21:4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시 건조함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과 일부 수도권, 충북 내륙과 동쪽 대부분 지방으로 현재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24일) 오후가 되면 바람도 더 심해지겠는데요.

강원 동해안과 산간 지역으로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동해안뿐 아니라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바람이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이니까 화재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중부 내륙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 한낮 기온 1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남부지방 대구의 낮 기온은 20도 가까이 오르겠고 내일도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모레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면서 추위도 조금씩 풀리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