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나 "'사냥의 시간'서 만난 최우식, 반듯+겸손..진짜 아들 같았다"[인터뷰③]

강민경 기자 2020. 4. 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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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이항나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이항나(50)가 영화 '사냥의 시간'에서 호흡을 맞춘 최우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항나는 23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저 산 너머'(감독 최종태) 개봉을 앞두고 스타뉴스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 했던 그 시절, 가족의 사랑 속에서 마음밭 특별한 씨앗을 키워간 꿈 많은 7살 소년 수환의 이야기를 그린 힐링 무비다.

종교의 벽을 넘어 사랑을 실천해온 이 시대 진정한 어른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첫 극 영화로 '오세암'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선보인 고 정채봉 동화작가가 김수환 추기경의 삶과 정신을 엮어냈던 원작을 영화화했다.

이항나는 영화 '저 산 너머'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이날 오후 4시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저 산 너머'에서도 어머니, '사냥의 시간'에서도 어머니 역할을 맡았다. 특히 '사냥의 시간'에서는 배우 최우식의 엄마로 분했다고.

이날 이항나는 "(최)우식군은 너무 반듯하고 겸손하고 상냥했다. 같이 연기하기가 편했다. 첫 촬영 때부터 저에게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친한 사이처럼 다가와줬다. 영화 '사냥의 시간'을 찍는 내내 우식이가 진짜 아들 같았고, 동생 같았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저 산 너머'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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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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