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입국한 벤투 감독, 코로나19 음성 반응..2주 자가격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3명의 코칭스태프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어제 입국해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벤투 감독과 3명의 코칭스태프가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벤투 감독과 3명의 코칭스태프는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곧바로 격리 시설인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해 검사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과 3명의 코칭스태프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어제 입국해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벤투 감독과 3명의 코칭스태프가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이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을 마치고 유럽으로 휴가를 떠났던 벤투 감독과 코치진은 코로나19 사태로 복귀 일정이 미뤄지다 어제 입국했습니다.
벤투 감독과 3명의 코칭스태프는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뒤 곧바로 격리 시설인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으로 이동해 검사 결과를 기다렸습니다.
천안에서 하루를 보낸 벤투 감독과 코치진은 음성 판정 결과를 통보받고 자택으로 이동해 2주 동안 자가격리에 들어갑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성추행 파문' 오거돈 부산시장 사퇴.."참회하며 살겠다"
- "이원일 셰프, '김유진PD 학폭' 알고도 묵인" 추가 폭로
- 강승현 "학폭 의혹 허위" vs "증거 추가" 법적 대응 예고
- 일 잘하는 최 대리, 김 부장은 왜 싫어할까
- 일본, 크루즈 악몽 재현?..나가사키서 48명 집단 감염
- 김정은 옆에 "현빈이 거기서 왜 나와?"..사과 해프닝
- "소고기 달라" "담배 사와라"..자가격리자들 추태만상
- [영상] 이란 함정의 위협..트럼프 "괴롭히면 쏴버려"
- "나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습니다"
- 아파 죽겠는데 "해열제 먹어라"..美 교민이 전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