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어본 적 없는 세상: 새로운 생존의 조건' SBS D포럼(SDF) 주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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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대표 사회 공헌 지식 프로젝트인 SBS D포럼(이하 SDF)의 올해 주제가 확정됐습니다.
오는 10월 말 개최 예정인 SDF2020은 SBS 창사 30주년을 맞아 <겪어본 적 없는 세상: 새로운 생존의 조건> 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시대적 과제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합니다. 겪어본>
SDF는 10월 말 포럼을 준비하는 동시에 연중 온라인 프로젝트도 시작합니다.
올해 SBS D포럼은 2020년 10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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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대표 사회 공헌 지식 프로젝트인 SBS D포럼(이하 SDF)의 올해 주제가 확정됐습니다.
오는 10월 말 개최 예정인 SDF2020은 SBS 창사 30주년을 맞아 <겪어본 적 없는 세상: 새로운 생존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시대적 과제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합니다.
국내외 권위자들과 공동 연구를 통해 바이러스 대유행 이후 새로운 세상에 대한 청사진과 이 시대 우리가 가져야 할 질문과 화두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100년간 한 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바이러스의 대유행은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왔던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습니다.
문명사적 전환이라는 주장도 나옵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의 초입에서 많은 사람들은 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에 SDF는 다가올 세상은 어떻게 바뀔 것이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새로운 생존의 조건'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SDF는 10월 말 포럼을 준비하는 동시에 연중 온라인 프로젝트도 시작합니다.
'미래를 여는 담대한 도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국내외의 다양한 생각과 시도, 실행의 이야기를 담는 그릇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 일환으로 물리적 거리두기의 상황이 나아지면 소규모 모임도 개최해 SDF 팬들과 자문 위원들이 직접 만나 토론하며 함께 SDF를 만들어가는 안도 계획 중입니다.
올해 SBS D포럼은 2020년 10월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정애 SBS SDF팀장은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게 힘들어질 경우 TV 프로그램 시리즈로 내용을 전하는 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대석 기자bigst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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