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야구 리그 개막 추진.."6월 14일 플레이볼"

김정우 기자 2020. 4. 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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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탈리아가 야구 리그 개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이탈리아 야구소프트볼연맹이 2020시즌 개막일을 6월 14일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탈리아 야구소프트볼연맹 안드레아 마르콘 회장은 "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야구 리그 개막이 우리 사회가 정상으로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야구 리그는 총 10개 팀이 2개 리그로 나뉘어 경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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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탈리아가 야구 리그 개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이탈리아 야구소프트볼연맹이 2020시즌 개막일을 6월 14일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리그 개막을 추진하되 정부와 보건 당국의 지시에 따라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막전 매치업도 결정됐습니다.

코로나19 피해가 극심한 롬바르디아주 코도뇨와 에밀리아로마냐주 피안첸차를 연고로 하는 두 팀이 경쟁을 펼칩니다.

이탈리아 야구소프트볼연맹 안드레아 마르콘 회장은 "개막전에 참석해 선수들과 함께할 것"이라며 "야구 리그 개막이 우리 사회가 정상으로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야구 리그는 총 10개 팀이 2개 리그로 나뉘어 경쟁합니다.

연맹 계획대로라면 올해 8월 중순까지 정규시즌을 치른 뒤 포스트시즌을 통해 우승팀을 결정합니다.

관중 입장 허용 여부에 대해선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탈리아는 현재 18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미국, 스페인에 이어 세계 3번째로 많은 규모입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역시 최근 재개 여부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사진=이탈리아 야구소프트볼 연맹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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