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방호복 2만 벌 보낸다.. 정부, 대북방역지원 추가 승인

이경탁 기자 2020. 4. 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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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내 민간단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북 지원물품 반출을 추가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지난 3월 31일 소독제 반출 승인을 하고 난 이후 추가로 1개 단체에 대해 반출승인을 지난 21일에 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정부는 국내 민간단체 1곳이 북한으로 약 1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보낼 수 있도록 승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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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국내 민간단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북 지원물품 반출을 추가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지난 3월 31일 소독제 반출 승인을 하고 난 이후 추가로 1개 단체에 대해 반출승인을 지난 21일에 했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반출 승인한 물품과 규모는 방호복 약 2만 벌, 총 2억원 상당"이라며 "재원은 지원단체의 자체 재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단체 이름은 해당 단체의 요청에 따라 공개하지 않는다. 먼저 승인을 받은 단체와 같은 단체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31일 정부는 국내 민간단체 1곳이 북한으로 약 1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를 보낼 수 있도록 승인한 바 있다. 당시에도 모든 재원은 단체의 자체 재원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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