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국제유가 반등에 안도..다우, 1.99%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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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 유가 반등 성공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2.75포인트(2.29%) 상승한 2,799.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232.15포인트(2.81%) 급등한 8,495.3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3.87% 올랐고, 유가 반등에 힘입어 에너지도 3.5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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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 유가 반등 성공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현지 시간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하루 전보다 456.94포인트(1.99%) 오른 23,475.8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2.75포인트(2.29%) 상승한 2,799.3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232.15포인트(2.81%) 급등한 8,495.38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주요 기업 실적도 우려했던 것보다는 양호했단 점도 영향을 준 걸로 보입니다.
델타항공은 약 5년 만에 첫 분기 손실을 기록했지만, 시장이 예상했던 손실보다는 적었습니다.
반도체 기업 텍사스인스트루먼트도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매출과 순익을 기록하며 주가가 약 4.8% 올랐습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3.87% 올랐고, 유가 반등에 힘입어 에너지도 3.58% 상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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