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구름 많고 쌀쌀, 낮 동안 강풍..대기 건조

안영인 기자 2020. 4. 23.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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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서 저온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5시 현재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일부 내륙과 산지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13도, 대전과 광주는 15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2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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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면서 저온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5시 현재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해 일부 내륙과 산지의 기온이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평년보다 6도 정도 낮은 3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서울이 13도, 대전과 광주는 15도가 예상되는 등 전국이 12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낮 동안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는 평년보다 기온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강원영서지방은 오후부터 밤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는 점차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내륙과 강원동해안, 영남과 전남동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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