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연속경기 홈런포..kt 2연승

이성훈 기자 2020. 4. 22.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연습경기에서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로하스는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 2회 첫 타석에서 LG 선발 송은범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로하스는 21일 한화전 첫 타석에서도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의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연습경기에서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로하스는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 2회 첫 타석에서 LG 선발 송은범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로하스는 21일 한화전 첫 타석에서도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의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kt는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배제성의 활약을 앞세워 LG를 10-3으로 완파하며 연습경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토종 선발 요원 유희관과 이용찬이 각각 5이닝과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키움 히어로즈를 5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사진=kt wiz 제공/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