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연속경기 홈런포..kt 2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연습경기에서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로하스는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 2회 첫 타석에서 LG 선발 송은범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로하스는 21일 한화전 첫 타석에서도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의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연습경기에서 KT 위즈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두 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로하스는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 2회 첫 타석에서 LG 선발 송은범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뽑아냈습니다.
로하스는 21일 한화전 첫 타석에서도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의 불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kt는 4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선발 배제성의 활약을 앞세워 LG를 10-3으로 완파하며 연습경기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토종 선발 요원 유희관과 이용찬이 각각 5이닝과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키움 히어로즈를 5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사진=kt wiz 제공/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볼빨간사춘기 사재기 의혹 곡에 지분"..거짓 해명 의혹
- '金 건강이상설' 예의주시..美, 한국 모르는 정보 있나
- 4월 하순 서울 하늘에 날린 눈발..때아닌 추위, 왜?
- 아파 죽겠는데 "해열제 먹어라"..美 교민이 전한 현실
- 26시간 만에 겨우 진화..담배꽁초에 220억 불탔다
- "조국 딸, 논문 기여 안 해..정경심 부탁 거절 못 해 후회"
- 마이너스 유가라는데..기름값 찔끔 떨어진 이유는
- '확진자 왔다 갔대' 이미 남은 주홍글씨..상인들 막막
- 코로나 항체 생겼어도 48%는 '재양성'..어떤 의미?
- 자영업 피해, 카드 매출로 보니..대구 · 경북 '반 토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