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문명화, 원소속팀 GS칼텍스 잔류

유병민 기자 2020. 4. 2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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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 문명화가 원소속구단 GS칼텍스와 계약했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22일) "문명화와 연봉 7천만 원, 옵션 1천만 원 등 총액 8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센터 문명화는 2014-2015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뒤 2017-2018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로 이적했습니다.

문명화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아쉬움이 많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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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 문명화가 원소속구단 GS칼텍스와 계약했습니다.

GS칼텍스는 오늘(22일) "문명화와 연봉 7천만 원, 옵션 1천만 원 등 총액 8천만 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센터 문명화는 2014-2015시즌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로 KGC인삼공사에 입단한 뒤 2017-2018시즌을 앞두고 GS칼텍스로 이적했습니다.

그는 부상 여파로 한동안 실전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올해 초 복귀해 팀 전력에 힘을 보탰습니다.

문명화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아쉬움이 많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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