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파괴 논란' 비자림로 확장공사 다음 달 재추진

JIBS 2020. 4. 22. 17: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환경파괴 논란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다음 달부터 다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어제(21일) 도정 질문에서 비자림로 확장 공사 재개 여부에 대해 다음 달부터 2구간에 대해 진행할 계획이고 보호종 문제가 있는 곳은 부분적으로 공사를 늦추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2공항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제2공항 계획 이전부터 주민숙원사업이었다며 두 사업은 관계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