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4개월 만에 귀국

이정찬 기자 2020. 4. 22. 16: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4개월 만에 귀국했습니다.

포르투갈에 머물던 벤투 감독은 오늘(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애초 2월에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K리그 개막과 카타르월드컵 예선이 연기되며 예상보다 긴 휴가를 보냈습니다.

벤투 감독은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정부 방침에 따라 당분간 국내 주거지에 머물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4개월 만에 귀국했습니다.

포르투갈에 머물던 벤투 감독은 오늘(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부산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마치고 유럽으로 휴가를 떠난 지 약 4개월 만입니다.

벤투 감독은 애초 2월에 돌아올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K리그 개막과 카타르월드컵 예선이 연기되며 예상보다 긴 휴가를 보냈습니다.

교통 수단 안내받는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벤투 감독은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정부 방침에 따라 당분간 국내 주거지에 머물 예정입니다.

격리 기간이 끝나고 다음 달 K리그가 시작되면 현장을 찾아 국내파 선수들의 경기력을 점검하며 월드컵 예선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