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포천서 멧돼지 폐사체 ASF 2건 검출..총 550건

박찬범 기자 2020. 4. 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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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발견됐습니다.

환경부는 멧돼지 폐사체 시료 56건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2건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2곳 모두 멧돼지 이동을 막기 위해 설치한 울타리 안쪽입니다.

국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발견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총 550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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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발견됐습니다.

환경부는 멧돼지 폐사체 시료 56건을 추가로 분석한 결과 2건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발생지역 1곳은 경기 연천군 왕징면이고, 나머지 1곳은 경기 포천시 관인면입니다.

2곳 모두 멧돼지 이동을 막기 위해 설치한 울타리 안쪽입니다.

국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발견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는 총 550건으로 늘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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