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크린텍, 정수기 렌탈 서비스 확장 따른 필터 매출 기대 -하나

권효중 2020. 4. 2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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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2일 한독크린텍(256150)에 대해 정수기 시장 내의 필터 부문이 '렌탈 서비스' 확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액 성장은 국내외 정수기 '렌탈 서비스' 확대에 따른 것"이라며 "교체형 필터를 직접 고객에게 배송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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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2일 한독크린텍(256150)에 대해 정수기 시장 내의 필터 부문이 ‘렌탈 서비스’ 확장과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원을 모두 유지했다.

한독크린텍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하나금융투자가 추정한 1분기 한독크린텍의 매출액은 130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 28.6%씩 증가한 수치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매출액 성장은 국내외 정수기 ‘렌탈 서비스’ 확대에 따른 것”이라며 “교체형 필터를 직접 고객에게 배송하는 비대면 서비스를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수기 필터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짐에 따라 카본블럭 필터 등의 매출액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올해 하반기부터는 중설 완료로 인한 생산량 증가, 렌탈 업체들의 프로모션 강화로 인한 외형 성장도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하나금융투자가 추정한 올해 이 회사의 매출액은 621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 수준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4%, 48.3%씩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정수기 업체들의 국내 영업 확장뿐만이 아니라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등 해외 신규지역 진출에 따라 필터 주문량도 동반 증가할 것”이라며 “고마진 제품의 매출 비중 증가와 자동화설비 도입을 통한 비용 절감을 통해 수익성 또한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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