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덕 간 고속도로서 25톤 트레일러 2대 추돌.."인명피해 없어"

유수환 기자 2020. 4. 2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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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1시 50분쯤 청주-영덕 간 고속도로 청주방향 수한터널 인근에서 트레일러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량 파편이 도로에 떨어졌고, 뒤따르던 또 다른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파편에 부딪혀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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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새벽 1시 50분쯤 청주-영덕 간 고속도로 청주방향 수한터널 인근에서 트레일러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25톤 트레일러가 앞서 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차량 파편이 도로에 떨어졌고, 뒤따르던 또 다른 트레일러와 승용차가 파편에 부딪혀 차량 앞부분이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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