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또 대폭락..'믿었던' 6월물 WTI·브렌트유도 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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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이틀 연속으로 대폭락하면서 전형적인 투매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43.4% 하락한 11.5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 세계적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도 20달러 선이 무너져 전날보다 30% 가까이 하락한 18.4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전날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크게 폭락했던 5월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47.64달러를 회복해 10.01달러에 마지막 날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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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이틀 연속으로 대폭락하면서 전형적인 투매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43.4% 하락한 11.5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 세계적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도 20달러 선이 무너져 전날보다 30% 가까이 하락한 18.47달러에 거래됐습니다.
전날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크게 폭락했던 5월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47.64달러를 회복해 10.01달러에 마지막 날 거래를 마쳤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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