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 봉쇄조치 완화..마스크 착용 의무화

김용철 기자 2020. 4. 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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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한 봉쇄 조치를 완화하기 시작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전했습니다.

룩셈부르크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이나 상점 등 좁은 공간에 들어갈 때는 의무적으로 마스크 등으로 입을 가리라고 밝혔습니다.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는 최근 타인과 2m의 거리를 유지할 수 없을 경우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스카프 등으로 입을 가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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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취한 봉쇄 조치를 완화하기 시작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 전했습니다.

룩셈부르크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이나 상점 등 좁은 공간에 들어갈 때는 의무적으로 마스크 등으로 입을 가리라고 밝혔습니다.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는 최근 타인과 2m의 거리를 유지할 수 없을 경우 마스크를 사용하거나 스카프 등으로 입을 가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당국은 주민 1인당 마스크 5매씩을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룩셈부르크 인구는 62만명 가량입니다.

1차 봉쇄 완화 대상은 건축 현장, 지방자치단체 재활용 센터, 집수리, 원예 용품점입니다.

이어 다음달 4일부터 고등학교가 개학하고, 한주 뒤 중학교, 같은 달 25일 초등학교가 다시 문을 열 예정입니다.

각 학급을 두 개 반으로 나눠 학생들이 한주는 학교에서, 한주는 집에서 번갈아 가며 공부를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실시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룩셈부르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천558명, 누적 사망자는 75명입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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