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위중설'에 "사실 무근..특이 동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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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뒤 심각한 상태에 빠져있다는 미국 CNN 보도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사실 무근으로 보이고, 김 위원장 신변에 특이 동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CNN 보도가 새로운 정보에 기반하고 있다기 보다는, '김정은 위원장이 심혈관 수술 뒤 치료받고 있다'는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의 어제 보도에 대해 미국 당국이 해당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정도로 보인다"면서, "우리 정부가 파악하기론 김 위원장 신변에 특이 동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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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뒤 심각한 상태에 빠져있다는 미국 CNN 보도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사실 무근으로 보이고, 김 위원장 신변에 특이 동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CNN 보도가 새로운 정보에 기반하고 있다기 보다는, '김정은 위원장이 심혈관 수술 뒤 치료받고 있다'는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의 어제 보도에 대해 미국 당국이 해당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는 정도로 보인다"면서, "우리 정부가 파악하기론 김 위원장 신변에 특이 동향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확인해 줄 내용이 없으며, 현재까지 북한 내부에 특이 동향도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리 시간 오늘 오전, 미국 CNN 방송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뒤 심각한 위험에 빠진 상태라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주시하고 있다"는 내용을 미국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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