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9명 늘어 총 1만 683명..신규 확진 나흘째 10명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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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하루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는 9명 증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총 1만 6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 기준 19일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9명 중 4명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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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일) 하루 코로나 19 국내 확진자는 9명 증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신규 확진자를 포함해 총 1만 6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 기준 19일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습니다.
또 나흘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18일엔 18명, 19일 8명, 20일 13명입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9명 중 4명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대구에서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3명입니다.
지역사회에서 해외 유입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확인돼 총 5명이 해외 유입 사례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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