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 세계 스포츠 행사 47% 취소..수익 67조 원 감소

정희돈 기자 2020. 4. 21. 0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전 세계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포츠 행사 가운데 47%가 취소됐다는 통계 자료가 나왔습니다.

투 서클스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스포츠 산업의 예상 수익은 737억달러, 약 9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코로나19 변수가 등장하기 전 예상치의 약 45%인 616억달러나 줄어든 액수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전 세계에서 열릴 예정이던 스포츠 행사 가운데 47%가 취소됐다는 통계 자료가 나왔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스포츠 마케팅 회사인 투 서클스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을 보면 올해 주요 프로 경기나 5천명 이상 입장이 예상되는 종목의 경기 대회가 4만8천803개가 있었는데 이 가운데 올해 안에 개최되는 대회의 수는 2만6천424개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정된 대회 절반을 살짝 웃도는 수치입니다.

특히 앞으로 추가로 취소될 대회가 더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올해 예정된 스포츠 행사의 절반 이상이 취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투 서클스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스포츠 산업의 예상 수익은 737억달러, 약 9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코로나19 변수가 등장하기 전 예상치의 약 45%인 616억달러나 줄어든 액수입니다.

같은 기준으로 집계한 지난해 전 세계 스포츠 산업 수익은 1천290억달러였습니다.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 규모는 우리 돈으로 약 67조원에 이릅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