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사망·완치 제외한 실질 감염자 규모 사상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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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각으로 어제저녁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천256명 늘어난 18만 1천 2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2천256명은 지난 11일 이후 최저치며, 완치자와 사망자를 뺀 실질 감염자 수도 10만 8천 237명으로 2월 21일 지역 감염 사례 확인 이래 처음으로 줄기 시작해 코로나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평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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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현지시각으로 어제저녁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2천256명 늘어난 18만 1천 22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 2천256명은 지난 11일 이후 최저치며, 완치자와 사망자를 뺀 실질 감염자 수도 10만 8천 237명으로 2월 21일 지역 감염 사례 확인 이래 처음으로 줄기 시작해 코로나 확산세가 둔화하고 있다는 평갑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지난달 초부터 시행 중인 전국 이동제한령과 휴교령, 비필수 사업장의 잠정 폐쇄 등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보고 다음 달 3일 전후로 일부 봉쇄 조치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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