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미국 전문가들 파견 근무..코로나19 관련 비밀 없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확산 초기 중국 편을 드느라 사태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트럼프 미 대통령 주장과 관련해 WHO는 미국에 감출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 신문 역시 WHO에 파견된 미국 전문가들이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미 본국에 실시간으로 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확산 초기 중국 편을 드느라 사태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트럼프 미 대통령 주장과 관련해 WHO는 미국에 감출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을 열고 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오래도록 협력해왔으며, CDC 직원들이 WHO에 있다는 건 WHO가 미국에 감출 비밀이 없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 신문 역시 WHO에 파견된 미국 전문가들이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미 본국에 실시간으로 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라임 돈줄' 김 회장, 수십억 들고 강남 돌아다녔다
- "EBS요? SBS도 몇 번인지 몰라요"..온라인 개학 '진땀'
- 고개 들면 '파란 하늘'..대기 질 깨끗해진 이유는
- 방역 모범국서 무슨 일이..대규모 '2차 감염' 발생
- '확진' 간호사 딸·아버지, 증상 후에도 교회·학교 활동
- "녹색만 입장"..중국서는 '이것' 없이 건물 못 간다
- '아동 성착취물 운영' 손정우, 美 가도 중형 피한다?
- 日, 전 국민에 '1인당 113만 원' 현금 지급..외국인도?
- 육군 상병이 대위 폭행..중위는 민간인 성추행
- "이래도 조작 아니라고" 이승광, 이번엔 '부정 선거'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