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미국 전문가들 파견 근무..코로나19 관련 비밀 없다"

노동규 기자 2020. 4. 2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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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확산 초기 중국 편을 드느라 사태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트럼프 미 대통령 주장과 관련해 WHO는 미국에 감출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 신문 역시 WHO에 파견된 미국 전문가들이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미 본국에 실시간으로 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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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확산 초기 중국 편을 드느라 사태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트럼프 미 대통령 주장과 관련해 WHO는 미국에 감출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을 열고 WHO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오래도록 협력해왔으며, CDC 직원들이 WHO에 있다는 건 WHO가 미국에 감출 비밀이 없다는 뜻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워싱턴포스트 신문 역시 WHO에 파견된 미국 전문가들이 지난해 말부터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미 본국에 실시간으로 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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