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나이티드항공 1분기 21억달러 손실..2008년 이후 최악

노동규 기자 2020. 4. 21.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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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규모인 21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 5천620억 원 규모의 1분기 손실이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1분기 매출 역시 지난해 동기대비 17% 급감한 80억 달러에 그칠 걸로 예상됐으며, 유나이티드항공은 미 연방정부에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받기 위해 이런 실적 전망치를 전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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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규모인 21억 달러, 우리 돈 약 2조 5천620억 원 규모의 1분기 손실이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1분기 매출 역시 지난해 동기대비 17% 급감한 80억 달러에 그칠 걸로 예상됐으며, 유나이티드항공은 미 연방정부에 코로나19 관련 지원을 받기 위해 이런 실적 전망치를 전했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미 재무부로부터 약 50억 달러를 지원받을 예정인 유나이티드 항공은 추가로 45억 달러어치 대출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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