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셧다운' 현대차·삼성전자 러시아 공장 재가동

노동규 기자 2020. 4. 21. 0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가동을 멈춘 러시아의 한국 기업 생산 공장들이 일부 가동을 재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지난달 30일부터 2주 간 잠정 폐쇄에 들어갔던 현대자동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이 당국 허가를 받아 지난 13일 부터 1교대로 조업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모스크바 인근 칼루가주 공장에서 TV와 세탁기를 생산하는 삼성전자 역시 지난 13일부터 공장 재가동에 들어간 걸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가동을 멈춘 러시아의 한국 기업 생산 공장들이 일부 가동을 재개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지난달 30일부터 2주 간 잠정 폐쇄에 들어갔던 현대자동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이 당국 허가를 받아 지난 13일 부터 1교대로 조업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모스크바 인근 칼루가주 공장에서 TV와 세탁기를 생산하는 삼성전자 역시 지난 13일부터 공장 재가동에 들어간 걸로 전해졌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