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저가 항공사 자회사 파산신청..4천700명 감원"
노동규 기자 2020. 4. 21. 01:33
노르웨이 저가 항공사 노르웨지안 항공의 덴마크와 스웨덴 자회사 4곳이 파산 신청을 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항공사의 유럽 일부 국가와 미국 지사 관련 직원 4천700여 명의 계약이 종료됐습니다.
노르웨지안 항공은 코로나19 확산 전부터 대규모 부채에 시달리다가 최근 코로나19로 항공편 수요가 급감하며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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