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교육비 환원율 200% 이상..광주·전남 유일
KBC 2020. 4. 20. 18:06
광주·전남의 일반대학 가운데 동신대가 유일하게 3년 연속 교육비 환원율 200%를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알리미'에 공개된 교육비 환원율 분석 결과 전국 149개 사립 일반대 가운데 동신대가 205%로 광주·전남에서 1위를 차지했고 목포카톨릭대와 조선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교육비 환원율 200%는 학생들이 낸 등록금보다 대학이 쓴 교육비가 2배 이상 많다는 것으로 재학생에게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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