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KLPGA 챔피언십 대회 장소 확정..레이크우드 골프장

서대원 기자 2020. 4. 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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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해 첫 대회로 열리는 다음 달 KLPGA 챔피언십의 대회 장소가 확정됐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KLPGA 투어는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으로 다음 달 14일에 재개됩니다.

KLPGA투어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2020시즌 개막전을 치렀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아직 한 대회도 열지 못해 KLPGA 챔피언십이 올해 첫 대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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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해 첫 대회로 열리는 다음 달 KLPGA 챔피언십의 대회 장소가 확정됐습니다.

KLPGA는 다음 달 14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제42회 KLPGA 챔피언십을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6일에 대회 개최 일정이 발표됐지만 장소는 오늘(20일) 확정됐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KLPGA 투어는 메이저대회 KLPGA 챔피언십으로 다음 달 14일에 재개됩니다.

KLPGA투어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2020시즌 개막전을 치렀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아직 한 대회도 열지 못해 KLPGA 챔피언십이 올해 첫 대회가 됩니다.

이번 대회는 공식 타이틀 스폰서 없이 협회 기금으로만 치러지고, 총상금 23억 원, 우승 상금 1억 6천만 원이 걸렸습니다.

총상금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대회에는 144명이 출전하고 출전 선수 전원에게 상금이 돌아갑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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