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코로나19 환자 중 신장질환자 급증"
한세현 기자 2020. 4. 20. 07:33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신장 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의료진들이 예상하지 못했던 신부전증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예일대 앨런 클리거 박사를 인용해, 신장 전문가들은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한 코로나19 환자들 가운데 약 20~40%가 신장 기능 장애로 고통을 겪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임채무 놀이동산, 3년 준비 끝 재개장.."110억 투자"
- 말 많은 고용유지지원금 손 본다..이번 주 발표
- 여전히 감염 또 감염..문 닫은 신천지, '몰래 활동' 있었나
- '김정은 친서 받았다'는 트럼프..'안 보냈다'는 北
- "왜 나만 격리" 中서 인종 차별..아프리카 '반중 정서'↑
- "그냥 쉰다" 237만 명 사상 최대..20대서 35.8% 급증
- 박지성 · 베컴이 보내는 응원.."코로나19 의료진 감사"
- [영상] 골프채 대신 전 뒤집개 쥔 박인비..실력은 '여전'
- 이지혜, '강은비 181818원 축의금' 당사자?..결국 해명
- "미친 문정권 XXX들"..구피 이승광, 계속되는 막말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