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美 브로드웨이 스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다리 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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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로드웨이의 유명 배우가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오른쪽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유명 뮤지컬 배우인 41살 닉 코더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른쪽 다리에서 피가 굳는 혈전 현상이 발생해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더로는 폐렴 증상으로 입원한 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병세가 급속히 악화하면서 다리에 혈전 현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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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브로드웨이의 유명 배우가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오른쪽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유명 뮤지컬 배우인 41살 닉 코더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오른쪽 다리에서 피가 굳는 혈전 현상이 발생해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코더로는 폐렴 증상으로 입원한 뒤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병세가 급속히 악화하면서 다리에 혈전 현상이 생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닉 코더러는 지난 2014년 뮤지컬 '브로드웨이를 쏴라'로 토니상 최우수 배우 후보에 올랐고, 비평가 그룹이 선정하는 외부비평가상을 받은 브로드웨이의 스타들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코더로의 친구들은 병원 비용을 대고 휠체어를 마련하기 위해 35만 달러, 우리 돈 4억2천만원을 목표로 인터넷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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